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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건설산업의 탄소중립 전략

전 정부의 무리한 탄소중립 전략은 수정되어야 한다

탄소 중립(Carbon neutrality)은 인간 활동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대책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문제와 관련된 중요한 개념이다.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기술 개발과 에너지 전환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2050 탄소중립 선언(`20.10),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상향(`21.10)에 대응하기 위한 「국토교통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2021.12.23.자로 수립·발표하였다. 이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2022.10.27.자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공식 출범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 추진전략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2023.5.3.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복원의 1년, 국정과제 30대 ..
탄소 중립(Carbon neutrality)은 인간 활동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대책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문제와 관련된 중요한 개념이다.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기술 개발과 에너지 전환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2050 탄소중립 선언(`20.10),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상향(`21.10)에 대응하기 위한 「국토교통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2021.12.23.자로 수립·발표하였다.
이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2022.10.27.자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공식 출범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 추진전략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2023.5.3.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복원의 1년, 국정과제 30대 핵심 성과」에 따르면, 실행력 있는 탄소중립 추진 실적을 발표하면서 지난 정부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따라서 전 정부에서 수립한 「국토교통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재검토하여 개정해야 할 시점이라고 사료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소 배출량이 많은 건설업계에서 탄소 중립을 위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들이 줄이는 양만큼 더 깨끗하고 안전한 지구와 함께할 가능성이 커진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학교 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건설분야 30년 경력의 현장 전문가이자, 세계 최대 인프라 자산운용사인 맥쿼리그룹 계열사에서 CEO를 역임하였고, 한국경영자총협회 기업회생전문가 양성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였음. OO지방법원과 OOO지방법원 파산부가 선임하여 회생회사의 CRO, 감사, 공동관리인, 관리인을 역임한 기업회생전문가임.

<회생회사 인가후 M&A 실무 사례> <기업회생전문가> <기업회생전문가가 본 대한민국의 공기업> <스탠퍼드 공대 성공스토리>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실무>책을 출간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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