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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을 위한 나라는 없다

아직도 조선 시대?

우리나라는 지독한 집단주의의 망령에 사로잡힌 나라이다. 한 마디로 아직도 조선시대가 진행되는 것 같다. 외세에 의해 조선이 멸망하고, 다른 외세에 의해 해방이 된 수동적인 상황에서 우리나라 민초들은 자연스럽게 다시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하다. 대통령을 ‘왕’이라고 여기고 모시고 살고 있다. 이러한 민초들은 조선시대처럼 왕실이 좋아하는 미담에 꽂혀있다. 미담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민초들에게 희망을 잃지 않게 하려는 강력한 진통 효과가 있고, 이러한 미담을 받는 조선 왕조를 미화하는 만병통치약처럼 쓰이고 있었다. 이런 미담에 중독된 민초들은 정작 조선이 멸망하고 이제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 산다는 것을 망각하고, 인사청문회 도덕성 검증하고 갑질하는 전통적인 조선시대의 집단주의에 취해서 민초들이 아직도 ..
우리나라는 지독한 집단주의의 망령에 사로잡힌 나라이다. 한 마디로 아직도 조선시대가 진행되는 것 같다. 외세에 의해 조선이 멸망하고, 다른 외세에 의해 해방이 된 수동적인 상황에서 우리나라 민초들은 자연스럽게 다시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하다. 대통령을 ‘왕’이라고 여기고 모시고 살고 있다.
이러한 민초들은 조선시대처럼 왕실이 좋아하는 미담에 꽂혀있다. 미담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민초들에게 희망을 잃지 않게 하려는 강력한 진통 효과가 있고, 이러한 미담을 받는 조선 왕조를 미화하는 만병통치약처럼 쓰이고 있었다.
이런 미담에 중독된 민초들은 정작 조선이 멸망하고 이제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 산다는 것을 망각하고, 인사청문회 도덕성 검증하고 갑질하는 전통적인 조선시대의 집단주의에 취해서 민초들이 아직도 멸망한 조선시대의 유민처럼 살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나라 전통적인 집단주의를 따져보고,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개인주의의 중흥을 바라며,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김기수 저자는 우리나라 전통적인 집단주의를 따져보고,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개인주의의 중흥을 바라며,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독자들은 저자가 필명임을 이해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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