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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디로 가는가

앞만 보고 달렸는데 돌아보니 세상의 맨앞

최근 한미일 정상회담 이후 한국이 달라졌다는 평가는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다. 저자는 이번 정상회담에 참가한 미국과 일본의 최근 전성기와 쇠퇴기를 돌아보면서, 한국에 대한 냉정한 현실과 세계의 평가를 함께 따져 보고자 한다. 미국은 여러 번의 전성기를 거쳤지만, 최근에 2000년대 닷 컴 버블이 터지면서 쇠퇴기에 진입하였고, 향후 재정위기로 세계 패권을 상실할 위기에 빠져있다고 한다. 일본은 전성기였던 1990년대 거품경제 붕괴 이후 잃어버린 30년을 거쳐 아직도 경제 회복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국제 정세 속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중국의 패권주의에 대항하여 한미일이 군사적인 동맹 체제를 구축하려고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정상회담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세계는 한국의 후쿠시마 원전 ..
최근 한미일 정상회담 이후 한국이 달라졌다는 평가는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다.
저자는 이번 정상회담에 참가한 미국과 일본의 최근 전성기와 쇠퇴기를 돌아보면서, 한국에 대한 냉정한 현실과 세계의 평가를 함께 따져 보고자 한다.
미국은 여러 번의 전성기를 거쳤지만, 최근에 2000년대 닷 컴 버블이 터지면서 쇠퇴기에 진입하였고, 향후 재정위기로 세계 패권을 상실할 위기에 빠져있다고 한다.
일본은 전성기였던 1990년대 거품경제 붕괴 이후 잃어버린 30년을 거쳐 아직도 경제 회복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국제 정세 속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중국의 패권주의에 대항하여 한미일이 군사적인 동맹 체제를 구축하려고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정상회담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세계는 한국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응 등 한국의 내부 문제를 손바닥 보듯이 다 보고 있고 한국 따라 하지 말라고 한다.
이번 한미일 정상회담의 성과에 취하지 말고, 한국은 내부의 다양한 경제적, 사회적 난제들을 해결해야만, 세계가 따라 하는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다.
김기수 저자는 이번 정상회담에 참가한 미국과 일본의 최근 전성기와 쇠퇴기를 돌아보면서, 한국에 대한 냉정한 현실과 세계의 평가를 함께 따져 보고자 한다. 필명임을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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