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토는 한반도로서, 실효적인 지배는 남한이라고 한다. 면적은 100,444 ㎢ 이다. 산이 국토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굉장히 많고, 화강암 지역이 많다.
우리나라 국토는 쓰임새에 따라 분류되어있다. 이를 도면에 기록한 것이 지적도이다. 지적도는 토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중요한 공문서의 일종으로 토지의 소재, 지번, 지목, 면적, 소유자의 주소, 성명, 토지의 등급 등 토지의 권리를 행정적 또는 사법적으로 관리하는 데 이용된다.
우리나라 국토의 지목은 토지의 주된 용도에 따라 토지의 종류를 구분하여 지적공부에 등록한 것을 말한다. 28가지로 구분된다.
우리나라 국토는 전부 구획되어 있고, 각 구획마다 부여된 땅 번호를 가지고 있고, 즉 지번을 그대로 주소로 삼는 것이다. 모든 지번 뒤에는 지목이 붙어서 해당 지번에 해당하는 토지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우리나라 국토는 토지의 이용상태 및 특성, 장래의 토지 이용 방향, 지역 간 균형발전을 고려하여 ‘용도지역’으로 구분한다. 이러한 용도지역의 제한을 강화하거나 완화하여 적용함으로써 용도지역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경관ㆍ안전 등을 도모하기 위하여 ‘용도지구’로 결정한다.
우리나라 국토를 기록한 지리정보를 컴퓨터 데이터로 변환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보시스템으로 변환한 것이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이다. 한국어로는 지리 정보 체계라고 한다.
저자는 <우리나라 국토 이야기> 책을 쓰면서 「스마트 사회를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을 지향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잘 이해하게 되었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학교 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건설분야 30년 경력의 현장 전문가이자, 세계 최대 인프라 자산운용사인 맥쿼리그룹 계열사에서 CEO를 역임하였고, 한국경영자총협회 기업회생전문가 양성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였음. OO지방법원과 OOO지방법원 파산부가 선임하여 회생회사의 CRO, 감사, 공동관리인, 관리인을 역임한 기업회생전문가임.
<회생회사 인가후 M&A 실무 사례> <기업회생전문가> <기업회생전문가가 본 대한민국의 공기업> <스탠퍼드 공대 성공스토리>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실무> <새로운 건설산업의 탄소중립 전략> 책을 출간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