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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와 이준석의 악연

이제 끊을 때가 되었다

이준석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당시 안철수와 악연이 맞다고 했다. 그 이유는 딱 하나 2018년 안 대표의 서울 노원병 ‘공천 태클’ 때문이라는 것이다. 결국 이 후보가 최종 공천됐지만, 정치권에선 “두 사람이 등을 돌린 결정적인 계기”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후 이준석은 ‘안잘알’(안철수를 잘 아는 사람)을 자처하며 안 대표 저격수로 변신했다. JTBC 프로그램 ‘가면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가 가면을 쓰고 논객으로 출연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비난하여 논란이 되었다. 제20대 대선 과정에서 이준석은 안철수 대통령 후보를 계속 견제하였다. 당내에서 안 후보측과의 단일화 움직임을 선제 차단하려고 했고, 안 후보가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를 제안하였을 때 고인을 조롱하는 망언을 쏟아냈다..
이준석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당시 안철수와 악연이 맞다고 했다. 그 이유는 딱 하나 2018년 안 대표의 서울 노원병 ‘공천 태클’ 때문이라는 것이다. 결국 이 후보가 최종 공천됐지만, 정치권에선 “두 사람이 등을 돌린 결정적인 계기”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후 이준석은 ‘안잘알’(안철수를 잘 아는 사람)을 자처하며 안 대표 저격수로 변신했다. JTBC 프로그램 ‘가면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가 가면을 쓰고 논객으로 출연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비난하여 논란이 되었다.
제20대 대선 과정에서 이준석은 안철수 대통령 후보를 계속 견제하였다. 당내에서 안 후보측과의 단일화 움직임을 선제 차단하려고 했고, 안 후보가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를 제안하였을 때 고인을 조롱하는 망언을 쏟아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한 이후, 이준석 당대표가 처음부터 안철수가 추천한 2인 최고위원 임명에 태클을 걸었고, 정진석 비대위를 거쳐 김기현 당대표로 바꾸었으나, 아직도 합당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론에 대해 "전략공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이 대표는 지난달 말 "꽃가마는 없다"는 취지로 전략공천 가능성에 대해 부정한 바 있다.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당시 이준석 전 대표는 안철수 의원과 김기현 의원을 각각 간재비(‘눈치만 보는 사람’)과 하고재비는 ‘하고싶어하는 사람’)으로 비난하였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과정에서 불거진 안 의원의 ‘욕설 논란’을 놓고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석 전 대표를 향해 분탕질 치는 '응석받이'라고 비난하며 이 전 대표의 제명을 요청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 전 대표는 현안 관련 기자회견 중에 눈물을 흘렸다.
이준석을 제명하여 안철수와 이준석의 악연을 이제 그만 끊을 때가 되었다.
김기수 저자는 이준석이 안철수에 대한 조롱과 비난이 도에 지나치다고 생각하고, 이준석을 제명하여 안철수와 이준석의 악연을 이제 그만 끊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필명임을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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