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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은 누구인가

중도·수도권·청년을 잡는 방법

한국갤럽이 지난주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율은 중도층에서 28%, 무당층에서 19%, 서울에서 32%. 인천/경기 28%에 그쳤다. 대통령 지지율은 30대에서 19%, 20대에서 21%에 불과했다. 선거 승패를 가르는 중도층·수도권·청년층 이른바 ‘중·수·청’의 지지 기반이 무너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중도층과 무당층은 구도에 따라, 각 정당에서 내세운 인물에 따라 호불호가 엇갈릴 수 있고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거에 서로 다른 표를 던지는 분할 투표도 전략적으로 행하는 층이 이들 무당층이다. 그래서 이들이 얼마나 투표장으로 향하느냐, 그리고 어느 정당에 표를 던지느냐는 선거의 승패를 결정짓는 경우가 많다. 한국갤럽이 지난주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도 응답자 중 무당층은 28%..
한국갤럽이 지난주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율은 중도층에서 28%, 무당층에서 19%, 서울에서 32%. 인천/경기 28%에 그쳤다. 대통령 지지율은 30대에서 19%, 20대에서 21%에 불과했다. 선거 승패를 가르는 중도층·수도권·청년층 이른바 ‘중·수·청’의 지지 기반이 무너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중도층과 무당층은 구도에 따라, 각 정당에서 내세운 인물에 따라 호불호가 엇갈릴 수 있고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거에 서로 다른 표를 던지는 분할 투표도 전략적으로 행하는 층이 이들 무당층이다. 그래서 이들이 얼마나 투표장으로 향하느냐, 그리고 어느 정당에 표를 던지느냐는 선거의 승패를 결정짓는 경우가 많다.
한국갤럽이 지난주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도 응답자 중 무당층은 28%이다. 지역별 정당지지도는 서울에서는 무당층은 28%이다. 인천/경기에서는 무당층은 32%이다. 연령별 정당지지도는 20대에서는 무당층은 51%이다. 30대에서는 무당층은 40%이다.
최근에 발표된 뉴스토마토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른바 '유승민·이준석' 신당이 창당될 경우 국민 10명 중 2명가량이 지지 의사를 드러냈다. 유승민·이준석' 신당은 중도층에서 22.3%, 서울에서 15.1%, 경기/인천에서 19.3%, 20대에서 23.6%, 30대에서 22% 지지율을 보였다. 중·수·청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을 위협하는 수준이다.
국민의힘이든 민주당이든 신당이든 중도, 수도권, 청년을 잡아야 승리한다.
김기수 저자는 중도층과 무당층이 어느 정당에 표를 던지느냐는 선거의 승패를 결정짓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국민의힘이든 민주당이든 신당이든 중도, 수도권, 청년을 잡아야 승리한다. 필명임을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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