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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최강 노인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노인들이 온다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출생한 한국의 베이비부머는 현재 은퇴를 앞두고 있으나, 그전의 노인층과 달리 베이비부머 세대에 부가 집중되어 있다. 현재 살아있는 이 연령대 인구만 695만 명으로 700만 명에 육박한다. 하지만, 이들 세대가 1997년 IMF 사태 이후 극심한 경제적 불안을 경험했다는 데 있다. 30, 40대 최전성기에 외환위기를 겪고 신자유주의의 도입을 경험한 이들은 그 어느 세대보다도 보수적이고 삶이 위축된 세대다. 국내에서는 '뉴실버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이전의 노인 세대와 달리 신체적인 건강도 좋으면서 사회 활동에 대한 열망이 높고, 독립적인 생활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이들이 바로 뉴실버세대다. 액티브 시니어는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황을 즐기며 사회활동에도 적극..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출생한 한국의 베이비부머는 현재 은퇴를 앞두고 있으나, 그전의 노인층과 달리 베이비부머 세대에 부가 집중되어 있다. 현재 살아있는 이 연령대 인구만 695만 명으로 700만 명에 육박한다.
하지만, 이들 세대가 1997년 IMF 사태 이후 극심한 경제적 불안을 경험했다는 데 있다. 30, 40대 최전성기에 외환위기를 겪고 신자유주의의 도입을 경험한 이들은 그 어느 세대보다도 보수적이고 삶이 위축된 세대다.
국내에서는 '뉴실버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이전의 노인 세대와 달리 신체적인 건강도 좋으면서 사회 활동에 대한 열망이 높고, 독립적인 생활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이들이 바로 뉴실버세대다.
액티브 시니어는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황을 즐기며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50~60대 세대를 지칭한다.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문화생활을 즐긴다는 점에서 기존 실버세대(55세 이상을 이르는 말)와 구분된다.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이 '그란드 제너레이션'이다. 그란드 제너레이션(Grand Generation·GG)이란 55세 정년 이후 제2·3의 인생을 활기차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칭하는 신조어다. 기존의 '액티브 시니어'와 '실버'와 같은 명칭을 대체하는 새로운 개념이다.
오팔(OPAL)은 ‘Old People with Active Life’의 앞 글자를 딴 조어로,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각되고 있는 5060세대를 일컫는다. 베이비부머 세대인 58년생을 뜻하기도 한다. 이들 신중년층은 은퇴를 한 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여가 활동을 즐기면서 젊은이들처럼 소비한다. 또한 자신을 가꾸는 데에도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김기수 저자는 베이비부머의 한사람으로서,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노인들이 뉴실버세대, 액티브 시니어, 그란드 제너레이션, 그리고 오팔세대 처럼 우리나라를 더 위대하게 만드는 최강 노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필명임을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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