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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 속 개구리 대한민국

세계 7대 경제대국 가능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는 ‘한국의 다음 상승 곡선(Korea’s next S-curve)’이라는 보고서에서 “노동 생산성 감소와 국가 기간산업의 글로벌 경쟁 심화 등으로 냄비 속 끓는 물의 온도가 더욱 올라갔다”면서 “끓는 물의 온도가 내려가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과감하게 끓는 물 속 개구리를 냄비 밖으로 꺼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한국 경제의 큰 틀을 대대적으로 바꿔야 새로운 도약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다. 맥킨지는 “개구리가 더 큰 무대에서 맘껏 뛰어놀 수 있게 틀을 짜야 한다”면서 “과감한 시도와 변화가 한국을 2040년 1인당 국내총생산(GDP) 7만달러, 세계 7대 경제 대국으로 도약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가 한국이 산업구조 개편 등 8대 과제를 잘 이행한다면 ..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는 ‘한국의 다음 상승 곡선(Korea’s next S-curve)’이라는 보고서에서 “노동 생산성 감소와 국가 기간산업의 글로벌 경쟁 심화 등으로 냄비 속 끓는 물의 온도가 더욱 올라갔다”면서 “끓는 물의 온도가 내려가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과감하게 끓는 물 속 개구리를 냄비 밖으로 꺼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한국 경제의 큰 틀을 대대적으로 바꿔야 새로운 도약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다. 맥킨지는 “개구리가 더 큰 무대에서 맘껏 뛰어놀 수 있게 틀을 짜야 한다”면서 “과감한 시도와 변화가 한국을 2040년 1인당 국내총생산(GDP) 7만달러, 세계 7대 경제 대국으로 도약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가 한국이 산업구조 개편 등 8대 과제를 잘 이행한다면 세계 7대 경제 대국으로 진입하는 게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시장 환율을 적용한 우리나라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1조 6733억 달러로 세계 13위 수준으로 집계됐다.
대한민국은 이제 ‘수출과 소비로 먹고 사는 나라’가 되었다. 국가의 생활수준과 경제성장률을 분석할 때 쓰는 국내총생산(GDP)에서 소비(민간)가 차지하는 비중이 수출을 뛰어넘으면서다.
하지만, 한국은 국내 시장 규모가 크지 않아 내수에만 의존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수출 경쟁력을 키워 내수와 수출 두 바퀴를 함께 돌려야 한다.
국민들이 개인회생제도라는 ‘새의 날개’를 믿고 설사 가지가 부러지더라도 그 강한 날개에 의지해서 다시 힘차게 비상할 수 있다면 우리나라는 세계 7대 경제대국이 될 것이다.
김기수 저자는 국민들이 개인회생제도라는 ‘새의 날개’를 믿고 설사 가지가 부러지더라도 그 강한 날개에 의지해서 다시 힘차게 비상할 수 있다면 우리나라는 세계 7대 경제대국이 될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필명임을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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