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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를 넘는 기러기

김기수 | 유페이퍼 | 0원 구매
0 0 147 11 0 0 2023-11-05
인도기러기는 겨울을 지내기에 더 따뜻한 곳을 찾아 V자 모양의 무리를 이루어 떠나는 철새로, 매우 높이 떠서 히말라야산맥을 넘어 철따라 이동한다. 에베레스트산의 정상을 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기록도 있다. 새 중에서는 손꼽힐 정도로 높이 나는 황오리(ruddy shelduck)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겨울 철새다. 봄철 히말라야 산을 넘나드는 것을 추적했으며 최고고도가 6800m에 이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쇠재두루미들 중 남아시아에서 중앙아시아 사이를 이동하는 집단은 검독수리 등 천적의 위협을 받으며 8000m가 넘는 높이의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서 이동한다. 히말라야 산맥을 넘나든다는 점이 강조되어 스스로 고난을 만나 극복하는 상징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인도기..

기업회생전문가가 본 한국토지주택공사 발전 방향

김기수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0 0 241 10 0 6 2023-06-09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대한민국 정부의 토지 및 주택정책을 수행하는 공사이다. LH공사는 국가 토지관리, 주택공급, 도시개발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LH공사는 국내 건설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택 공급 사업과 도시개발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스마트시티, 국토공간정보,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대한민국 최대의 빚쟁이 시한폭탄 공기업’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출범 당시 134조 원이 넘는 빚을 떠안고 있었다. 2022년 말 현재도 146조 원이다. ..

창작자를 위한 GOLF 유머

김기수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49 18 0 6 2023-08-15
은 이런 창작가에게 필요하다. -GOLF 유머 때문에 캐릭터 설정에 한계를 느끼신 분. -창작에 활용 가능한 GOLF 유머를 찾고 싶었던 분. GOLF 등장인물을 만들었다면, 한번쯤은 꼭 등장해야 하는 유머를 찾고 쓰는데 불편함을 느낀 적 많으시죠? 모두 해소시켜 드리겠다! 현대물 창작에 필요한 를 집대성 했다. 저자가 자주 사용하는 유머부터 몰랐던 유머까지. 하나만 구비해 놓으면 GOLF 등장인물 설정하는데 두려움을 느낄 필요가 없다. 창작에 얼마든지 골라 쓸 수 있도록 유머를 처음 GOLF 시작부터 라운딩 후기까지 분류하였다. 골프 유머를 알면 골프 인싸 된다 이 책을 쓰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의 GOLF..

민심은 호랑이

김기수 | 유페이퍼 | 0원 구매
0 0 130 11 0 0 2023-10-27
JP 김종필은 “민심은 겉으로는 얌전해 보여도 순식간에 조련사를 물어뜯는 우리 속의 호랑이와 같다. 욕심이 과하거나 독선·오만이 지나친 쪽을 후려치는 게 민심의 어김없는 속성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YS 김영삼은 1990년 1월 22일, 3당 합당을 결행한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민정당과 김종필(JP)의 공화당과 손을 잡았다. YS는 특유의 승부사 기질로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 굴로 간다"며 정면돌파했다. 1992년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문민(文民) 개혁의 상징인 '문민정부'를 출범시켰다. 2020년 민주당 추미애에 의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정지되었을 때, 국민의힘 정진석 국회의원은 “이미 국민이라는 호랑이 등에 올라탔다. 내리고 싶어도 못 내린다”라고 ..

한국 호황의 조건

김기수 | 유페이퍼 | 0원 구매
0 0 111 11 0 0 2023-10-23
아시아 경제패권 지도가 바뀌고 있다. 중국은 '호황이 40년 만에 끝났다'는 처절한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을 뒤로하고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는 호평을 받는다. 중국 경제에 대한 외부 시선은 냉정하다. 중국의 대외적인 자신감과는 달리 내부적으로는 위기의식이 팽배하다. 상당수 글로벌 기관이 중국의 연간 경제성장률을 잇따라 하향 조정하고 있다. 수치로 드러나는 중국 경제는 사실상 총체적인 난국 상황이다. '잃어버린 30년'에 허덕이던 일본 경제가 엔저(엔화 약세) 처방이 적중하면서 장기불황의 늪에서 탈출하고 있다. 저금리와 수출호조를 발판으로 주가와 부동산, 물가 등 경제 전반의 지표가 연일 동반상승 곡선을 그리며 급기야 한국의 성장률마저 추월..

폐교 활용 아이디어

김기수 | 유페이퍼 | 0원 구매
0 0 251 18 0 2 2023-10-09
우리나라의 초저출산과 노령화 추세에 따라 폐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셍할 것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충북 청주흥덕)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17개 시·도교육청 폐교재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폐교 1335개교 중 방치되고 있는 미활용 폐교는 358개교(26.8%)이다. 전남지역은 83개교(45.9%)는 방치되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경남 75개교(33.3%), 강원 55개교(27.1%), 경북 54개교(22.4%) 순이다. 반면 미활용 폐교가 단 1곳도 없는 지역은 광주, 대구, 세종 뿐이다. 폐교를 활용한 우리나라 사례로서 통영 고양이학교·논산 상상마당, 서울의 유스호스텔, 강원도의 고향올래 사업, 원주·강릉의 유..

남 하는 대로 따라하지 말라

김기수 | 유페이퍼 | 0원 구매
0 0 191 11 0 0 2023-10-01
한국은 특히 남의 눈치를 의식해 주변 분위기에 자신을 맞추는 집단주의 문화권이기 때문에 유행도 남다른 면모를 보인다. 유행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나 유행에 관심이 없는 사람을 별종 취급하고 배척하는 분위기도 은연중에 깔려 있다. 한국은 집단주의 경향이 강한 국가이다. 그렇다 보니 집단의 규격에 억지로 맞추기 위해 개인의 취향을 한 수 접어 양보하는 일이 비일비재해 좋든 싫든 간에 집단에 동화되고 어울리고자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위의 따돌림 사례 등의 강제적인 요인 등에 의해 자기가 유행을 쫓지 않고 자기가 유행에 쫓기는 현상이 어느 정도 나타난다. 남 하는 대로 따라하는 대표적인 유행으로 노스페이스 패딩. 롱 패딩, 여행용 캐리어, 마라탕, 탕후루, 오..

각자도생의 시대

김기수 | 유페이퍼 | 0원 구매
0 0 148 8 0 0 2023-10-15
"각자도생"은 일상생활에서 상대방의 행동이나 사고방식을 따르거나 따지지 않고 각자 자신의 일을 하며 무관심한 태도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는 협력이나 협조보다는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태도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각자도생은 2020년대 들어 범우파의 기조인 자유방임주의와 무임승차로 재원 악화를 야기하는 복지 축소 등을 요약, 비판하는 단어로 거론된다. 범좌파 세력이 추구하는 연대, 평등, 상생, 공생 등과는 상극이라 할 수 있다. 각자도생은 긴급한 사회적 재난이 발생할 때 마다 나오는 자조적인 말이다. 국가나 사회가 모든 재난을 예방할 수 없다. 그리고 사회적 재난이 발생했을 때 여러 가지 사유로 국가나 사회가 재빨리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긴급한 사회적..

미국만 나홀로 호황

김기수 | 유페이퍼 | 0원 구매
0 0 163 13 0 0 2023-10-16
최신 미국 연준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가계 보유자산이 역사상 최대로 올랐고, 이는 주식시장과 주택가격 상승 덕분이라고 한다. 또 일부 미국인은 더 어려운 경제 환경에 처해 있다는 조짐도 있다. 연준 자료로 보면 2분기 가계 자산이 사상 최대치인 것과는 대조적으로 신용카드 채무는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넘어섰다. 한마디로 미국인들이 빚을 내어 소비를 해서 미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비가 미덕인 나라인 미국인들의 신조가 빛을 발하고 있는 형상이다. 다른 나라 국민들이 절약하는 상황에서 미국인들만 빚을 내서라도 소비를 하기 때문에 미국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우리가 잘 모르는 미국인들의 생각을 알아보자.

지하공간의 재난 대역습

김기수 | 유페이퍼 | 0원 구매
0 0 211 13 0 1 2023-08-28
우리나라 기후 열대화로 태풍 등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이 일상화되고 있다. 전문 연구기관 등은 국내서의 집중호우 현상이 갈수록 심화된다고 공통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하차도는 교통 체증, 소음/분진, 지역 단절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여러 장점으로 점차로 늘어가는 추세이다. 이러한 지하차도가 집중호우를 만나면 침수가 발생하고 다수 인명의 사망 사고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반지하 주택도 수도권 주택난에 따라 생겨났으나, 집중호우를 만나면 침수가 발생하고 다수 인명의 사망 사고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지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인간의 욕망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면 지하 공간은 재난으로 대역습을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지하 공간 조성 사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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